오랜만에 타본 서울 지하철

franthro2007.12.28 20:20조회 수 75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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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했다가 지하철에 탔는데 사진과 같은 광고가 걸려있더군요.
등산객조차 산에 마음대로 오르기 힘들어지니 MTB야 더 말할 나위도 없겠지요...

사진찍고보니 지하철을 반대로 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동작이 아니라 반대방향으로 갔어야 하는 것이었는데...
내려서 반대방향으로 건너가서 다시 탔습니다. 쩝...

franth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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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M(스탐)
2007.12.28 23: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병목현상 !?!
靑竹
2007.12.29 07: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땅은 좁고 갈 곳은 없고...
그래도 자연을 보호하려면 인내하는 게 필요하겠지요.
이럴 땐 작은 인구밀도에 광활한 국토를 가진 나라들이 부럽습니다.
요즘 국립공원들 휴식년제 시행하는 것 아니던가요?
예전엔 등산도 좋아했는데 자전거를 탄 뒤로는 자전거만 타네요.
franthro글쓴이
2007.12.29 12: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잠깐 부연설명드리자면, 저 캠페인은 등산객들이 아예 산에 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었고, 특정시간대에 특정코스가 등산객들로 너무 미어터지므로 산에 가긴 가더라도 그 시간대는 피해서 가자... 뭐 그런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