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옆에 키우는 고구마 잎과 줄기가 2주째가 되니 제법 무성해졌습니다. 이따금 곁눈질로 가만히 들여다 보자면 이제 제법 숲의 기운까지 느끼게 합니다.(뻥~) 혹 더 무성해지면 노고지리 찾아들어 울어 주지 않을까요?^^ 2008.1.16 ps. 한 개만 달랑 있으니 외로울 것 같아서 새로 식구 둘을 만들어 주고 집도 조그만 접시에서 커다란 유리그릇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진짜 무성해질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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