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에서 色(색)은 즉 空(공)이고 空(공)은 즉 色(색)이라 했는데
최근의 주장에 의하면 우주는 플러스 물질과 마이너스 물질로 이루어졌답니다.
결국 이 둘의 합은 無(무)가 되는 것이죠. 빅뱅은 결국 무에서 일어났다고
가정한다면 불교 철학은 참으로 대단하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시퍼이에 나무를 심어서... 운하도 파고... 배도 띄우고...ㅋㅋㅋ
이런 근데 우린 지금 화성도 못갔잖아...
심지어는 달에도 갔는지 안갔는지 막 안믿겨지고... 에이그 이런...
먼지도 아니고 시퍼이에 비하면 우리 한 사람은 분자 수준에도 못미치겠군요... 상대적 크기에서...
진정 우주에 생명체는 지구 뿐이란 말인가...
아~~~ 가슴팍이 꽉 답답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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