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걸 출근 길에 동네에서 주웠습니다.
뭔가 뻘건게 떨어져 있길래... 누가 흘린 모양입니다.
버린줄 알고 주워봤는데 새거더라는...
10여일 전 친구 키큐라집에서 쮸꾸미님이랑 그건그래님이랑 넷이서 저녁 먹고 한잔 찌크리고 놀다가 보니 그건그래님 셀폰에도 이게 달렸더군요.
전 내꺼가 왜 저기 붙어 있지? 하고는... 제 셀폰을 찾으니 그대로더라는...
며칠 후 쮸꾸미님을 만날 일이 또 있었는데...
전엔 없었던 게 쮸꾸미님 셀폰에도 붙었더라구요.
친한 친구 종마 네 명 중 키큐라님만 없다는...
스카이님... 키큐라님한테 저거 하나 선물해줘요. ㅋㅋㅋ
어제 오늘 여기 저기 도배질입니다. ㅋㅋㅋ
셀폰 바탕에는 예쁜 제 딸랑구들입니다.
참 예쁘고 귀엽게 나와서 2년째 안바꾸고 있습니다.
셀폰 무게도 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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