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내려온 지 3주 정도 되어 가네요.
잠시 출장 내려와 일하고 있는데~
더욱 더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한라산과 조랑말을 보며 일할 수 있는 곳...
하지만, 북적거리고 시끄러운 서울이 그립습니다.
한강 야경도 너무나 그립고...
오늘 아침은 유난히 맑고 구름이 아름다워 카메라 들고 말농장으로 뛰쳐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밤에 너무 어둡고 갓길도 없는 곳이라...
자전거 출퇴근은 꿈도 꾸질 못합니다.
아침마다 조랑말에게 인사하고 싶은데...
오늘이 겨우 두번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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