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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제주의 하늘입니다.

우량아2008.11.11 13:20조회 수 67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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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내려온 지 3주 정도 되어 가네요.

잠시 출장 내려와 일하고 있는데~
더욱 더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한라산과 조랑말을 보며 일할 수 있는 곳...

하지만, 북적거리고 시끄러운 서울이 그립습니다.
한강 야경도 너무나 그립고...

오늘 아침은 유난히 맑고 구름이 아름다워 카메라 들고 말농장으로 뛰쳐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밤에 너무 어둡고 갓길도 없는 곳이라...
자전거 출퇴근은 꿈도 꾸질 못합니다.

아침마다 조랑말에게 인사하고 싶은데...
오늘이 겨우 두번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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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그대 (by maestro) 작업들어가는 아나와님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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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성모병원 재단에서 부산이나 제주에 분원을 낸다면 바로 전출 신청 할낀데...

    우량아님 부러울 뿐. ㅋㅋㅋ 있는 동안만이라도 실컷 만끽하고 즐기다 오세요.^^
  • 조랑말 타고 투어해보시기를.....
    자전거 빌려서 라이딩해보시기를.....
    공기가 엄청 좋으니 항상 심호흡하시기를.....몸속공기정화 ㅎㅎ
  • 전혀 다른나라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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