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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찾아간 겨울 속리산....

뻘건달2008.12.06 23:22조회 수 78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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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찾아간 속리산...

날씨가 비록 많이 추웠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가로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

*** 특히, 파노라마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




시작은 깔끔하게...ㄷㄷ



영하 11-12도?

체감온도는... 더 낮겠죠?

그래선가 등산객이 안보여요~



속리산이 바위가 큼직큼직한게 널린 산이었군요.

기억이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신선대로 올라갔습니다.

한참을 올라가니 시계가 좋아지더군요.

저 멀리 입석대가 보입니다.

오~~ 신기해요~



파노라마로 한번 만들어봤어요~



등산도 좋더군요.



눈은 없고...

바위 밑에 자그마한 얼음꽃(?)만...



입석대 근처의 바위에서...



아이젠 새로 사가지고 가서... 겨우 여기서 써먹었습니다. ;;;



신선대에서 바라본 문수봉 전경~



같이간 일행이죠.



보드장갑 우앙굳?



드디어 문장대가 보이는군요.



문수봉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문장대에서 기념사진 한방 찍었죠.

바람 엄청 불더군요. ㄷㄷㄷ



오늘 정말 즐거운 산행이었어요~

날씨는 비록 꽤 추웠지만... 깨끗한 공기 그리고 맑은 하늘 너무 좋았습니다.




가끔 등산도 다녀야겠어요.


좋더라구요~



정이품송... 많이 초췌해졌더군요.



그리고... 문화재 관람료... 줴길

안보면 안내야 정상 아닌가요?

스쳐만 지나가도 돈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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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속리산 사진이 여기 숨어 있었네.
    속리산엔 눈이 안 내렸군요.
    역시 빼어난 경관입니다.
  • 정이품송은 시간이 지날수록 예전의 멋진 모습을 잃어 가는 것 같네요
    추운 날씨에 산행 한다고 수고하셨습니다 ^^
  • 문화재 관람료 입산 코스에 따라 안내는데도 있지 않나요?? 속리산 가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문장대 두번 천왕봉(맞나요??) 한번 올라갔었는데.
  • 2008.12.11 2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지난여름에 초등2학년 딸래미와 둘이서 속리산 다녀왔는데 좋더군요, 저도 한 15년만에 문장대로 올라서 신선대찍고 경업대 지나서 내려왔었는데,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사진이 별로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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