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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7일 영흥도 워크샵--영흥대교

십자수2009.01.31 11:09조회 수 767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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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말엔 가치공유 프로그램 1박 2일 연수--->인천 을왕리...에 이어

지난 달 17일엔 2009년 준비를 위한 영상의학팀 자체 워크샵 1박 2일--->대부도 지나서
영흥도...

다음날 몇 몇 고참들의 아침 음주로 인해 아침 먹고 출발해야 하는데

아그들은 먼저 버스로 가버리고 나만 남아서 섬주위 배회 하다가

낮술 드시고 취하신 고참님들 모시고 카니발 운전병 노릇... ㅋㅋㅋ

위 사진은 아침 안개가 걷혀가는 영흥대교
아래는 이제 5월이면 더 이상 사진으로는 남길 수 없는

강남성모병원 로고가 들어간 셔틀 버스

나 혼자 폼 잡는데 남는건 사진 뿐이라며 달겨든 말도 정말 안들어먹는 따구뇬들...

하지만 하는 짓거리들은 참 싸가지 있는 예쁘고 귀여운 녀석들.

쪼끔만 일찍 서둘렀으면 이 녀석들만한 딸이 있을뻔...한 어린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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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어. 십자수님. 살이 좀 찌신듯 합니다..^^ 얼굴 좋아보이십니다..
  • 십자수글쓴이
    2009.1.31 15:3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두라리님... 그 전날 바다장어 구이를 배터지도록 먹어서 부어서 그럽니다.

    머리도 헝클헝클...

    지금 현재는 저 때보다 좀 말라보인답니다.

    갈기를 밀어버리고 지금은 1990년 12월보다 더 짧습니다.
  • 양 옆의 젊은 기운을 받아서리...후다닥~~~
  • 글을 보기 전 사진만 봤을 땐, 얼레 짜수님 따님들이 이렇게 장성하였나 싶었든.. 그에 비해 아비의 얼굴이 넘 애띠어서 고개를 갸웃거리며 글을 봤더니 역시.. 따구들이었군요.

    최근에 우연찮게 아침 일찍부터 대형 병원을 구경하는데 엄청나게 많은 숫자의 처자들이 저마다 예쁜 스타일의 옷을 입고 끊임없이 출근하는 걸 보면서 대형병원을 직장으로 가진 남자분들은 참 복도 많지 싶어서 몹시 부러웠다는.. 대한민국에 그런 비슷한 직장이라면 대형 반도체회사외에는 없지 싶어요.

    바다장어구이라면 아나고구이를 드셨나보군요. 맛있지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예전 헤어스타일과 엇비슷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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