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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로의 점심

용용아빠2009.01.31 22:26조회 수 76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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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척 날씨가 따듯했다.
산에도 사람들로 넘쳐 난다.
따듯한 햇살에...
느긋한 점심을...
즐기시는 어르신...

여유로움과 함께...
인생의 무게를 느껴본다.

- 남한산성 발봉 가는 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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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자전거 나들이 - 4. 내리막의 끝은 어딘가? (by wooki) 남한산성-->하남 (by 용용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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