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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광주광역시)

알통공장2009.05.24 21:29조회 수 2817추천 수 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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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3일..
존경해왔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셨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결백한 대통령이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역사상 가장 청렴하지 못한 집권세력에게 부패하다고 낙인 찍혀서 고초를 당하다 이렇게 되셨으니
너무 분하네요..

옆에 친구가 있어서 애써 태연한척 있었지만 분향소에 있는 동안 가슴이 먹먹 하더군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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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네~~ 우리가 해야 할일은 "잘사는것"이라고생각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청렴결백한 정치가 국민의 삶을 풍요롭고 정의로운사회를 실현할수 있다고 믿어온 대한민국의 한국민으로써 생각해봅니다.
  • 비유가 좀 이상하더라도 이해하시기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는 종교지도자들에게 죽임을 당했지요

    생각할수록 이상하네요
  •  

    참 숭고한 죽음이라 할 수 있죠.

    학교시절 부하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몸을 던졌던 강재구 소령 기억 하시나요

    그러한 면에서는 위인이죠.

    그를 지지하는 몇 명의 사람들 때문에 그분의 죽음이 숭고할지라도 욕되게 하는 양의 탈을

    쓴 분들 있기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가 다시 산다면 대신 죽을 줄 수도 있는 것 처 럼

    어느 누구의 죽음이 안타깝더라도 지금 자신의 배만 조금 아파도 그게 터 크게 느껴지는 겁니다.

    이제 좀 조용할 때도 됐지 않습니까.

  • 여기 왈바는 진실을 얘기하는 사람 이 없군요,., 노무현씨가 청렴했나요?설사 그가 박연차에세 직접 전화하지 않았더라도,, 박연차의 돈을 그 배우자가 받았으면 공직자로서 당연히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죽기 전 그의 홈피에서 "자격운운"하지 않았나요? 사랑하면 진실을 못본채 하는건가요? 아님 진실을 몰라서 사랑하는 건가요?  노무현이와 절친한 박연차가 지 살자고 노무현이에게 혐의를 덮어씌었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 easykal님께
    알통공장글쓴이
    2009.6.4 19:04 댓글추천 0비추천 0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왈바 전체를 싸잡아서 연결할 필요는 없을듯 싶네요..  그리고 이지칼님이 말하시는 진실이란게 단순 언론에서 떠드는 이야기 같네요.. 6개월간 떡검찰에서두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그래놓고 하는 말이 포괄적 뇌물수수라는 이상한 논리로 엮을려다 못했죠.. 사실상 무혐의죠.. 앞으로 제대로 평가 받겠죠.. 

    더이상 논쟁하기 싫어서 최대한 자제하며 댓글 씁니다.. 사랑은 안하구요.. 존경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지칼님은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 찌라시 언론에서 조금씩 주워들은거 진실처럼 이야기 하시지 말구요..

    이지칼님이 말하는 진실을 이야기 하는 곳은 어딘지 꼭 댓글로 링크 부탁드립니다...

  • 이곳에서 정치색있는 이야기는 가급적 자제 하는것이 바람직할듯 하군요....

    각자 생각하는 견해차도 있겟고.,...

    또한 순수한 취미생활로서의 카페가 돼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ds3dky님의 글에 공감!

    뭐 개인 의견이니 뭐라 할수 없지만...그래도 이왕이면 정치적인 글은 왈바에서만이라도 안 봤으면 합니다.

    저도 왈바 회원가입한지 꽤 됐는데...

    이런 건 별로 안좋아 보임!

    운영자님이 의도가 있는 건지는 잘 모르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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