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날이 그냥 푹푹 찝니다..-_-;;;;
광교산 헬기장을 거쳐서 백운산 정상까지 끌바와 들바. 1시간 좀 넘게..
북수원 IC 근방까지 3.3km의 험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래 등산객이 거의 안다니는 길이었는데. 그새 많이들 다니셨는지.
나무 뿌리가 군데 군데 많이 드러나 있고. 어제의 비로 물기까지 머금고 있어서 몇번의
나뒹굼을 겪었습니다..그래도 이 코스..정말 수원 근방에서는 경쟁 코스가 없을 정도로 짜릿~한 곳입니다..ㅎ
헬기장 정상에서 한번 쉼호흡을 해주고..이제 계단 끌바/들바가 남아 있습니다. 20분쯤 걸리데요..
정상에 도착해서 몸풀기 페달링~
이 날씨에 끌바하려니 혼이 왔다 갔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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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좀 쉽니다./
산세가 아주 이쁜 백운산..남부 랠리 코스이기도 하지요~
정상에서 기념 사진 한방 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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