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악질...ㅎㅎㅎ
한 분은 독수리님의 부인 되시는 앵두님입니다. 무서운 누님...
아래는 김현님(SILICONX) 늘 하는 말씀...
"내가 힘든가? 누가 등 떠밀었냐구... 죽어봐~~!"
살아 남겠다고 열심히 먹어댑니다. 거의 끝까지 같이 가다가 250지점에서 이런 페이스라면 haru님까지 실패할 까봐 밀어버렸습니다. 다행히도 4시 40분 전쯤에 골인하셨다고...
CCD로 몸을 푸는 haru님
들콩님 역시 열심히 드십니다.
짜잔 완주증...비록 8분을 아깝게 넘겨버렸지만...
내가 끝까지 따라가서 말이라도 더 해줬으면 끝까지 페이스 메이커를 해 드렸다면 시간 안에 들어 왔을지도 몰랐는데.
에이 저질 의지력...짜수
와일드바이크 TEAM-RAM의 완주자 두 분 들콩님과 haru님. caymanlee님도 완주 하셨지요.하프였지만...
사진은 없네요.
내년엔 기필고 무지원으로 완주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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