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 지점에선가 조금은 지친 biking님
지친 척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치열하게 선전했던 나의 VIPER CARBON
출발 전 본부 캠프에서...
마셨을까요? ㅋㅋㅋ
열심히 오르고 있는 어떤 팀 부럽~~~
근데 버프는 좀... 내가 답답하고 덥더라는..
K4지점에서 배낭 때문에 퍼져버린 쮸꿈군...랠리 중 담배를...떼끼~~!
며칠 전(일주일) 강북 강변에서잠실대교 부근 원래 아카시꽃은 이 시기에 펴야 하는데...이건 뭐 요즘엔 봄에 다 피고 져버리니...
나 초등시절엔 여름 물놀이 갈 때 많이 따먹었던 기억인데... 아무튼 반가워서 따먹었습니다.
물론 물에 씻어서... 색이 참도 곱지요.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고심중인 들콩누님...저처럼 짜수표 휴지를 왼손목에 감아드렸지요.
나중엔 저게 누더기가 되더군요. 하도 땀을 닦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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