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태우고 자전거를 즐기기 위해 마련한 트레일러...
헌데 막상 트레일러를 달고 달리다 보니 모레나 흙이 많은 곳에서는 아이에게 흙이 튀더군요
뭐 굵은 돌같은건 방충망이라고 해야 하나 그것이 막아주긴 하나 서울숲에서 달리니 작은 모래 알갱이 같은게
아이에게 튀어 고심하던중 물받이를 장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그런데 마땅한게 없더군요
대부분 물받이가 짧아 장착 하나 마나... 간혹 클레식 자전거에 장착하는 긴물받이가 있긴 하나 장착과 분해시 공구는
필수....
평일에는 출퇴근을 해야해서 주말마다 장착했다가 떼어냈다가 하기도 귀찮고 해서 끝내는 짐받이와 물받이를 구입해
튜닝해 버렸습니다.
ㅋㅋ 그래서 완성된게 요사진입니다.
사진찍은지 꾀되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트레일러 끌고 다니시는 분들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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