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타던 녹슨 데로사 픽시로 복원해 보았습니다.
프램복원은 영싸이클에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번에 데 로자의 창립자이신
74세의 우고 데 로자 할배를 롬바르디아 지역의 쿠자노 밀라니노까지
기차타고 가서 뵙고 왔습니다.
보수적이고 완고한 외모와 성격에서
진정한 장인정신이란 무엇인가? 를 느끼고 왔답니다. : )
브레이크 없는 오리지날 픽시군요.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오래된 물건일수록 믿음이 갑니다
오래오래 간직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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