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핑크바이크에 올려져있던
'핑크바이크'를 보고
그와 비슷한 자전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핑바사진은 풀샥에 하이엔드 부품군... T_T)
아직 미완의 핑크홀릭 호 입니다.
있던 부품으로 짜맞추려 했는데, 몇몇 부품의 색상이 잘 안나와서 아직 #에서 쉬고 있습니다.
집사람에게 줄 선물인디...
저의 자전거 생활 때문에 집사람이 자전거를 싫어하게 되서 걱정입니다.
오늘 #에 들러 2주전 지산에 다녀온 후 묵혀 두었던 자전거를 찾고 -_);;;
오늘은 바뀐 안장과 XX씨가 아껴(?) 두었던 스페샬 데칼을 헤드튜브에 붙였습니다.
헤드튜브의 밋밋함 이 좀 사라졌습니다.
색이 너무 많아도 통일감이 생기 지 않으므로 3색 정도로 최소화 하려 했으나
현실적으로 좀 어려움이 느껴집니다. (금전적인 문제도 무시 할 수 없구요. ㅋ)
핑크 베이스에 휜색과 검정 그리고 작은 포인트의 빨강정도로 사용 할 생각입니다.
뒷태도 예쁘군요. ^^;;;;
근데 저 파랑페달이 눈에 거슬립니다.
핑크나 하얀색을 구해 보려 합니다.
시리얼NO가 없어진대신 이런게 있습니다.
1대 밖에 없을 테니 훔쳐가면 딱걸릴 겁니다.
(락카칠 해서 쓰려나... -_)a
빨강은 비슷한 계열이라 그리 거슬리지는 않네요.
핑크홀릭~
페인팅 글씨라서 데칼과는 질감이 다르네요.
핑크안장... 아주 연한핑크...
여기도 하얀색과 핑크 포인트네요.
보는 눈은 비슷한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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