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교 북단 지나 요즘 공사 중인 곳입니다. 이 길의 공사가 완료되면 속초가는 루트가 한결 쉬워질거라
봅니다. 아직은 왕래가 적어 한가하고 조용해서 쉬러? 나가기 좋더군요.
자전거라는 운동도 참 고독한 운동 같습니다. 그래서 끊지 못하는 운동 같기도 하구요.
자전거 타면서 좋은 분들도 알게 되고 싫은 분들은 멀어지고. 어딜가나 마찬가집니다만.
왁자지껄한 단체 라이딩 보다 심심하더라도 나홀로 라이딩을 나서게 되네요.
안장이란 물건은 오로지 한 사람만을 받아들이니 당연지사입니다만.
동절기가 오기 전에 가을라이딩 맘껏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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