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장불재 라이딩 다녀왔네요..
장불재 가는 길에 있는 빙벽..
장불재에 따뜻한 물 공급을 하더군요... 컵라면 꼭 챙겨서 가세요... 안그럼 등산객 먹는거 구경만;;;;
주말엔 하고 평일엔 확실히 모르겠네요... 물은 여유롭게 있습니다... (아래 물통 보이시죠..)
나무 사이로 보이는 장불재
이제 고양이까지 절 무시하네요... -_-;;
최근엔 주로 등산으로만 다녀서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가봤네요.. (마지막 3장은 전날 등산 하면서 찍은 사진)
원래 스노우 라이딩 하면 자전거가 젖어서 엉망인데.. 눈이 안녹아서 라이딩 후에두 아주 깔끔하고 좋았네요..
눈꽃도 상당히 많이 피어있고.. 이번 주중에두 한번 눈 더온다니.. 당분간 멋찐 설경은 계속 유지 될듯..
하늘만 열리면 진짜 최고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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