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기구독하는 Popular Mechanics 에 나온 기사입니다.
캐넌데일의 프로토타입인 전자제어 샥 Simon 입니다.
핸들에 달린 조이스틱으로 DH XC AM 등 트레일 상황에 맞게 순식간에 샥의 트레블이나 댐핑능력, 컴프레션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터가 내장되어 재빠르게 밸브의 오일양을 조절하는군요.
센서가 초당 500번을 감지하여 갑자기 나타나는 드롭같은 상황에서도 착지시 충분한 트레블과 컴프레션/댐핑을 조정하는등 자전거에도 컴퓨터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대가 도래할것 같습니다.
아직은 프로토타입이지만 시판된다면 한번 시승해보고 싶은 자전거 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