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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넌데일의 프로토타입 [Simon]

Bikeholic2010.03.10 20:42조회 수 795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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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기구독하는 Popular Mechanics 에 나온 기사입니다.

 

캐넌데일의 프로토타입인 전자제어 샥 Simon 입니다.

 

핸들에 달린 조이스틱으로 DH XC AM 등 트레일 상황에 맞게 순식간에 샥의 트레블이나 댐핑능력, 컴프레션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simon.JPG

모터가 내장되어 재빠르게 밸브의 오일양을 조절하는군요.

 

센서가 초당 500번을 감지하여 갑자기 나타나는 드롭같은 상황에서도 착지시 충분한 트레블과 컴프레션/댐핑을 조정하는등 자전거에도 컴퓨터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대가 도래할것 같습니다.

 

아직은 프로토타입이지만 시판된다면 한번 시승해보고 싶은 자전거 입니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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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실내 테스트 영상보면 좋을것 같긴하던데..ㅎㅎ..

     

    정말 그만큼 잘 빠르게 작동할까요?

     

    진짜  f1머쉰이 될날이...

  • 캐논데일...ㅋ...

     

    액션텍크 사로부터 도입한 헤드샥 방식인 크롬몰리 레그 델타 헤드샥이 1992년도에 모습을 보인 후, 

     

    20년 동안 엄청나게 발전했군요...ㅎ 

  • mtbiker님께

    헤드샥.. 한때는 좋았었죠..

     

    사실.. 레프티보다.. 헤드샥이 그립다는...

  • 진보주의자 만이 살아남을까?

    진보주의자 여야 살아남는다?

    나는 진보주의자인가?

    나도 진보주의자 여야하나?

    나는 살아남을까?

     

  • 조금씩 새롭게 진화해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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