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에서 10일, 3 일간 여름 휴가 차 제주도 다녀 왔습니다.
태풍 텐무 영향으로 마지막 날은 제대로 구경하지 못하여 아쉬움도 있고, 최소한 3박 4일은 되어야 제대로 사진도 찍고 속속들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잔차로 라이딩하기 위한 사전 답사 겸 1100 고지 쪽도 들러 보면서 라이딩에 따른 위험성도 점검해 보았숩니다. 다녀 오신 분들도 많겠지만 사진에 담기는 모습은 찍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한 번쯤 보시라고 시간이 나는대로 조금씩 올려 볼까 합니다.
첫 번째로 올리는 사진은 TV 드라마 "태왕 사신기" 촬영지에서 담은 것입니다.
외성문 들어가기 전 사진
벽면에 부착된 사진과 같은 모습 연출하다가 나무 의자가 너무 작아 뒤로 넘어질 뻔함
객잔에서 드라마처럼 연출
내궁 들어 가는 오른쪽 편 정원
사진 찍은 결과물은 실물과 혼돈될 정도입니다.내성문 안쪽에서 마당쇠 노릇
태학 건물이 있는 내궁 주변 사진
전문 사진 작가지만 아마추어한테 몰래 찍힘, 초상권 관계있나요? 뒷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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