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타는 커피의 나라이기도 한
에티오피아 국기를 구성하는 3가지 색(?)입니다.
1966년까지 사용했던 국기
솔로몬의 별이 있는 현재 국기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에 참전한 16개국의 일원으로 약 6천여명의 군대를 보내어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 우리가 어려웠던 시절 우리를 도와 준 고마운 나라이기도 합니다.
(춘천 공지천에 참전기념관과 커피집이 있음.)
이러한 라스타 색의 구성은
에티오피아를 상징하는 녹색 + 피와 형제를 뜻하는 빨간색 + 태양을 상징하는 노란색(아노다이징 골드)
그리고...에티오피아인의 피부색을 상징하는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라스타 색이 주목받게 되는 것은
'라스타파리(Rastafari)'라고 불리는
자메이카의 사회운동, 혹은 종교적 숭배(에티오피아 토착신앙과 기독교를 결합한 종교)를 나타내는
청년들의 하위문화가 레게와 함께 어우러져
에티오피아의 국기색은 물론, 1930년대 흑인운동의 상징색이 되면서부터 입니다.
참고로
'2005-1-13 레게음악의 아버지 밥 말리(1945~1981)의 유해가 고향 자메이카에서 에티오피아로 이장되었음.'
라스타 컬러를 출시한 여러 부품회사 중 크리스 킹만이 라스타 헤드셋을 출시하면서 흑인인권을 상징하는 '검은색'을 추가로 포함시켜 놓은 것도 눈 여겨볼만 합니다.
라스타 컬러를 출시한 여러 부품회사 중 크리스 킹만이 라스타 헤드셋을 출시하면서 흑인인권을 상징하는 '검은색'을 추가로 포함시켜 놓은 것도 눈 여겨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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