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회사를 그만 두고 고향에 내려 와 있습니다.
그렇게 지내고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부산에 계신 자형이 내려 오셨는지 자전거를 타신다면서 니 자전거 뭐 타냐고 한번 보자고 하십니다.
엘파마를 보더니 약간 실망 하시는 눈치시네요.
저 프레임도 03년식이라도 이스턴 파이프 들어간 스칸듐이라 저당시 꽤 상급 이었는데 세월 앞에 장사 없나 봅니다.
뭐 그래도 어떻습니까? 제 몸에 잘 맞고 제 눈에는 제 자전거가 젤 이쁩니다.
얼마 전 회사를 그만 두고 고향에 내려 와 있습니다.
그렇게 지내고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부산에 계신 자형이 내려 오셨는지 자전거를 타신다면서 니 자전거 뭐 타냐고 한번 보자고 하십니다.
엘파마를 보더니 약간 실망 하시는 눈치시네요.
저 프레임도 03년식이라도 이스턴 파이프 들어간 스칸듐이라 저당시 꽤 상급 이었는데 세월 앞에 장사 없나 봅니다.
뭐 그래도 어떻습니까? 제 몸에 잘 맞고 제 눈에는 제 자전거가 젤 이쁩니다.
여기 저기 뜯어보면 모두 한가닥하는 부품들인데 말입니다...^^;;;
허허...올만이군요.
근데 통영으로 가셨어요...? 수원에 있다더니...
멋지게 생기기만 했는데...경량부품으로...
아는만큼 보인답니다.
얼마전에 내려 왔습니다. 인연이 있으면 다시 올라 가지 않겠습니까?
3년 전...무주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군요.
피어스와 엑스트라라이트가 잘 어울리네요...^^b
구성을 보아하니 프레임이 제일 허접이로군요. ㅋㅋㅋ
괜히 아는 척... 십자수님 반갑습니다.^^
다른 부품 구성대비 프레임이 좀 낮간한데요. 제 몸에 딱 맞아서 좋습니다.
게시판 보니 회 이야기가 나오던데 드시고 싶으면 연락 주세요.
아버지가 어부라 자연산 회를 반찬으로 먹습니다. 뭐 그렇다고 백수 신분에 그냥 드릴 수는 없고 아버지께
좀 저렴하게는 할 수 있습니다.
^0^;; 자형분은 어떤걸 타시는지~ㅋㅋ 저정도면 상상급부품에 경량이잖아요 딱보면 눈에확들어오네요.
저도 ELFAMA LITE 7005프렘이거든요 열심히 상급부품을 향해달리고 있답니다.
저는 지금봐도 저 프레임이 그렇게 이쁘고 탐나는데....
물건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엘파마.. 지금 25살이구여 제 고등학교때 정말 정말 정말 타고싶었던 자전거였습니다. 스칸디움은 넘사벽이고 겨우겨우 돈모아서 풀데오레 익스트림5700사고 진짜 세상다가진것 처럼 좋아했고 3년동안 정말 잘탔습니다. 에스웍 지니어스 산타, 랜섬 다 타봤지만 고등학교때 멋모르고 막타던 그 엘파마만큼 상큼하지는 않네여 절때 안꿀립니다. 제눈엔 정말 좋아보이네여
브레이크 안장 크랭크 프레임 모두 명품이군요^^
브레이크 하고 크랭크가 좀더 땡기는군요^^
허덜덜 한데요?
충분히 멋져요.
빈티지 스럽기도 하구요. ^^
쇠구님을 처음 만났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ㅎㅎ
헐... 저 때가 몇년 전인지... 용갈님 반갑습니다.
지금도 최상급의 스칸듐프레임에 엑스트라라이트 부품들 조금 관심있게 보셨다면 놀라셨겠죠...
지금은 티타눔이 대세 이지만
스카디움도 단단하고 가볍기가 티타늄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좋은 프레임 이고 재료 입니다
자형 되시는 분이 스캍디움 프래임이 얼마나 좋은 프래인지
잘모르시는것 같군요
어찌 생각하면 티타늄보다 더좋은 프래임이 스디움이라 생각 합니다
쇠중에는 가장 가가벼운 제품은 마그네슘, 다음이 스칸디움, 이고
그 다움이 티타늄으로 셋중에선 티타튬이 가장 무겁지요
티타늄은 비행기 재료로 많이 쓰이나 스칸디움은 미사일 몸체로 사용할 정도로
가벼운 제품이고 강도도 있어 재질로 따지면
티타늄 보다 오히려 가볍고 단단 하기로도 한수위의 물질 입니다
제경우 같으면 지금 스칸움이 나온다면 티타늄 제쳐놓고
스칸디움 프래임 자전거를 고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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