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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이 하고싶어 근질근질합니다.

orange6mm2011.06.26 21:58조회 수 4437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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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10514.jpg

요 몇일 비가와서 자출을 못하고 버스로 출퇴근을 합니다.

자출을 시작한지는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벌써부터 버스타는것이 정말 괴롭네요.

자전거를 타고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출근하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원래 목적은 체중 감량을 위한것이였지만 지금은 그냥 자출 자체가 좋습니다.

비도오고 자전거도 못타서 잠깐 짬내서 이것저것 바꿔봤는데 화요일에나 비가 안온다니 그때 자출하면서 사진 몇장 찍어봐야겠네요~

요즘 제 산악자전거보다 더 이뻐하는 하이브리드 서브 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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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자출만큼 효과적인 운동도 없습니다.

    자출에 최적화된 자전거를 갖고도 날씨때문에 못하시니 몸이 근질근질 하시겠네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뭐 1년 내내 비가 오진 않을테니까요~

     

  • 장마 때 제일 위험한건 삽시간에 불어나는 물이죠...ㅠ

  • orange6mm글쓴이
    2011.6.27 00: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지에서 양재까지 편도 35Km인데 첨부터 끝까지 탄천을 따라갑니다.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요정도로는 아마도 자전거 도로까지 물이 차진않았을것 같습니다.

    이번 장마 요정도로만 긑나면 참 다행일것 같습니다~

  • 한때 자출 왕복 50키로 할 때 몸무게가 10키로나 빠지던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ㅎㅎㅎ

  • 쌀집님~~!왕복 50키로가꾸 어따 명함을... ㅍㅎㅎ 전 편도만 마라톤 풀코스...

    아 물론 가뭄에 콩나듯한 일이긴 하지만.  자출거리는 20~25정도가 가장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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