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비가와서 자출을 못하고 버스로 출퇴근을 합니다.
자출을 시작한지는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벌써부터 버스타는것이 정말 괴롭네요.
자전거를 타고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출근하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원래 목적은 체중 감량을 위한것이였지만 지금은 그냥 자출 자체가 좋습니다.
비도오고 자전거도 못타서 잠깐 짬내서 이것저것 바꿔봤는데 화요일에나 비가 안온다니 그때 자출하면서 사진 몇장 찍어봐야겠네요~
요즘 제 산악자전거보다 더 이뻐하는 하이브리드 서브 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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