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킹님은 당귀뿌리 씻느라 정신이 없고...천상 산사람인디 헐....
온바님은 완전 임재범 분위깁니다. 맛이 약간 가주신 임재범 수준이라고 할까 ㅋㅋ
정병호님은 온바님처럼 안될라믄 내일이라도 당장 안흥에서 유명한 피부관리실을 찾아서리 검버섯 케어받으시길 바라고.
산타페님은 그날 신고오신 신발, 정말 묻지마에 효과있는지 결과좀 알려주시고.
듀카티님은 앞으로 이런일이 생길경우 과감히 "이 기회에 폰 바꾸지 뭐!" 할 수 있도록 노예계약을 벗어나시길 바라며.
김나사님은 왈바 번개가 늘 이런것만은 아니니 이 시각 이후 잠수타지 마셨으면 하고.
재성이님은 잔차타다 졸지나 마슈 ! ㅋㅋ
-
Bikeholic님께
홀릭님이 타주는 커피를 못 마셔서 졸았네요 ㅋㅋㅋㅋ
-
Bikeholic님께
잠수라뇨,,ㅋㅋㅋ
그럴리가..
그날이후 묻지마에 최적화됐다는 510호 신발+평패달 알아보고있습니다.
앞으로 그넘이 더 쓸만할것같아서리....
-
그니까 나처럼 전화기 없으면 떨어뜨릴 걱정도 없는거 아니냐고요~
-
듀카티님, 사진과 멘트 거의 프로작가 수준입니다. 열혈남은 듀카티님한테 더 어울려요. 나같으면 그 폰 포기했을거에요. 헐퀴, 어떻게 그 급경사구간을 한 시간이나 다시 오르내려요.
그래도 그 계곡물에 한참을 머리 담근 덕에 간신히 술기운이 좀 가셔서 올라갈 수 있었지요.
바이콜릭님, 묻지마 시 신발 효과 만점입니다. 강추합니다. 다만 넘어지면서 돌에 발가락 걸리면 무지 아플 수 있다는 건 미리 말해둡니다. 전 오래 전의 무릎부상과 인대수술로 인해 이 신발 안 신으면 내리막이 무지 고통스럽지요.
정병호님 윙크 매력적입니다. 이 사진 소개팅할 때 꼭 써먹으세요. ㅋ
-
산타페님, 제가 실인미소 빼면 시체입니다.
ㅋㅋ
-
듀가티님 멋진사진 감사합니다...ㅋㅋ
자건거에 무거운 카메라까지 들고다니시더니...사진이 참 잘나왔네여...
특히 제가 번뇌에 싸인 모습, 정말 감동적입니다..
-
김나사님께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이 인상깊었습니다..ㅎㅎ
다음에 또 뵙지요~
요번에는 좀 말랑 말랑한 코스에서!
-
김나사님 잘생깃다!!
온바 불쌍타!!
-
아...이곳은 10언더(자전거무게)로만 가야겠군요...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