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잠을 잘 못자서 운전대를 김나사님께 맡겼습니다.
1차 집결지 도착!!!!!!!!!!!!
홀릭님과 정병호님 도착~~~~~~~~~
개인 약수 휴식중. 벌써부터 눈이 풀린 한재성씨..ㅎㅎ
아직은 웃을 수 있어요. 김나사님.
깃대봉 찍고 매화동 고고싱~~ 정병호님.
냉탕보다 차가운 계곡물에 머리를 감는 열혈 산타페님!
주인공은 꼴지로 등장~ 온바님..ㅎㅎ
아직은 웃을 수 있어요. 김나사님2.
아까 그 말 취소.
가랭이 찢어지겠네~~
주능선을 지나가다 만난 바람의 계곡
아..좋다~~~~~~온바님 메롱~
점심 시간~
잔돌리는 중~ 때깔 곱습니다~
산타페님. 깃대봉 도착!
으미..죽겠네..
산나물 채취 전문. 바이킹님.^^
으잉. 방태산에 임산부께서...
김나사님. 표정 관리!
매화동? 한니동 계곡?
매화동에 뭐에요? 먹는거에요?
도를 깨닫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한니동 계곡 회군 결정.
내려오는 길도 만만치 않습니다.
뭐. 이정도야 껌이쥐~
껌은 무슨! 아이고 죽겠네~~
1시간 30분을 내려왔는데. 핸드퐁이 없네요. ㅠ.ㅠ
깃대봉에 두고 왔습니다. 혼자서 다시 깃대봉 고고싱~
아우..약정 아직 22개월 남았는데.
겨우 찾았습니다..하핳.
드디어 자전거 탈 수 있는 코스.
수건 걸치고 타는 동네 라이더~
코스 좋고. 자세 좋고~
다음번은 두타 청옥!
아..맛있다.
거. 뭐하유~
바이킹님은 당귀뿌리 씻느라 정신이 없고...천상 산사람인디 헐....
온바님은 완전 임재범 분위깁니다. 맛이 약간 가주신 임재범 수준이라고 할까 ㅋㅋ
정병호님은 온바님처럼 안될라믄 내일이라도 당장 안흥에서 유명한 피부관리실을 찾아서리 검버섯 케어받으시길 바라고.
산타페님은 그날 신고오신 신발, 정말 묻지마에 효과있는지 결과좀 알려주시고.
듀카티님은 앞으로 이런일이 생길경우 과감히 "이 기회에 폰 바꾸지 뭐!" 할 수 있도록 노예계약을 벗어나시길 바라며.
김나사님은 왈바 번개가 늘 이런것만은 아니니 이 시각 이후 잠수타지 마셨으면 하고.
재성이님은 잔차타다 졸지나 마슈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