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란이 한 동 안! 머물러 있는 듯 하야사.
사진 몇장 투척하고 감.-_-
외대앞 - 고대앞 - 성신여대앞 - 대학로 - 인사동 - 광화문
이 코스만 4년 탔네요.
허접한 드랍질로 인해 명동성당 앞 남대문 세무서 건물에서 생을 마감한 뒷바퀴입니다.T___T
어두운 곳에 묶어 놓구,집에가서 똥차 끌고 올까 하다가...
불법광고물 부착되었던 전봇대에 꽁꽁 묶여 있던 줄 끊어서 반쯤 분해한 상태로 얼키설키...
퇴근길 전철에 놈을 싣고 오는데...옷에선 쉰냄시나지. 자전거는 꾸죄죄하지... 민폐에 민망 했더랍니다.
4년동안~ 지하철 통풍시설 대리석 마니 갉아 먹었네요. 관계자 분들이 이글 보면 않되는데. -_- ㅎㅎㅎ
정강이 깨지고 공공시설물 박살내고 4년넘게 타구 얻은건...요통뿐.T___T
하지만 꿈에 그리던 바니홉을 1M 넘게 뛰게 되었다능.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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