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탈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산비탈님 생각이 미친 생각 아니고 저도 야간 때문에 경치 구경 못했던 향적사 임도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을에 독도법했던 구간을 버려버리고 정말 좋은 곳만 연결해서 라이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했지요^^

참가신청 한 것부터가 미친생각인겁니다.

ㅋㅋ

가을에 시간나면 일월산 한번 올라가 보시고 "이런데를 한밤중에 밀어넣으려고 했냐!!!" 고 보고서 함 제출주세요.

ㅋㅋㅋ

콜~~~

전 10월 2일 향적사 임도 청량산 임도 일월산 길 한 번 가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출발은 관창교 앞에서 향적사 임도로 업힐하여 향적사 임도를 타고 돌아 내려와 청량산임도를 타고 일월산을 타고 명호를 거쳐 관창교 앞으로(출발지) 복귀하는 코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원자 없으면 혼자서라도~~~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