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출발 20분 전...
홀릭님이 자전거를 다 타고...
함께의 라이딩 한강 일자산 이후 10년만이라는 거. ㅋㅋㅋ
선두 뽀스님...
그 말은 본인이 선두였다는 거죠. ㅋㅋ
쉬따 가자고오~~~! 나 밤새 거의 못잤다고오~~!
이 이후의 라이딩 사진은 제 캠러엔 없슴다. 복귀해버려서...
봉화 국도변에 버려진 양심. 창 밖으로 휙~~!
국도변에 아무렇게나 피었다가 이젠 시들어가는 천국화... 여름꽃 중에 참 좋아한다는...
국도변의 산사과...좀 따다가(한 되 정도) 30% 알콜에 담가뒀습니다.ㅎㅎㅎ
잘 익은 건 아주 시게 달더랍니다. 알의 크기는 10원 동전만 합니다.(새로 나온 10원짜리)
커즈머스... 아니다 한국이니깐... 코스모스도 시들었고...
숙영지로 돌아오니 산아지랑이님 시간 때리는 중입니다.
전 돌아와서 반병 더 까고 이렇게 널부러졌답니다.
땀걸님도 다리 꼬고 멍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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