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RazorBack TEAM...
샵에서 측정한 완차 무게입니다...ㅎ
한 때, 터너(Turner Stinger)의 라이센스로 생산된 것이 바로 K2 이니, 터너 스팅거의 고급 양산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K2 RB는 리어샥의 위치와 포크의 트레블을 바꿔주면 지오메트리가 변환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트레블 조절이 되는 락샥 듀크와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ㅋ
자잘한 악세사리 제거, 그립, 스티어러 튜브의 컷팅, 타이어, 스템, 160/140 로터로 교체하는데
후배가 좀 더 적극성을 가진다면 무게가 감량되겠죠??
ㅎㅎ 샥은 120mm 인가요?
아마도...ㅠ.ㅠ
그런데 후배 체중도 0.1 ton에 가까운지라...트래블이 별 의미가 없을듯...ㅋ
이것도 비교적 후기형(?)레이져백인데 리어샥에 프로페달이 들어가지 않은 모델이군요.
저도 요즘 들어서 90년대~2000년 초반대의 풀서스펜션들이 다시 떙깁니다.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는 바빙을 지금은 프로페달링을 비롯한 최신 리어샥들로,
여러가지 잘 안맞는 규격들은 최신 드라이브 트레인을 쓰는 등
요즘 부품들을 달아놓으면 예전 완차보다 성능이 한참 좋아지거든요.
심한 바빙 때문에 타기 꺼려졌던 만트라(요놈은 좀 특정 자세에서 바빙이 생기니...),
,Y 프레임 같은 URT 프레임들이 다시 타고 싶어지더군요.
이녀석들은 성능은 후졌지만 디자인 하나만큼은 참 먹어줬잖아요 ㅎㅎ
그나저나 저 레이져백은 구형 Noleen 포크 구하면 참 잘어울리겠군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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