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불똥을 교대로 맞다보니 맛탱이가 갔나 봅니다...
어제는 누군가 고층 복도에서 끄지 않은 꽁초를 던져...
아무 생각없이 걸어가는 제 머리로 떨어져서 황급히 털다보니 다운 재킷에 담배빵이 생겼습니다...ㅠ
중학교 때 비닐봉지 물폭탄 던졌던 업보를 이제서야 받는다는 생각(?)도 들더군요...벽돌 안 맞은게 다행이라 생각하는 1人
PS. 정말 이해 안가는 사항은...
경비아저씨, 관리사무소장, 통장 님께 바로 통보를 해도 경고방송을 안해준다는 겁니다.
어쨌든 사고난게 아니니 그냥 넘어가라고...말하면서
리베이트 챙겨먹고, 매주 여는 알뜰장터 안내방송은 토요일 안내방송 및 외부 확성기로도 반복 방송을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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