낑낑마님!

거의 10년 만에 바꾸고 보니...제 나이가 벌써 50줄을 바라봅니다. 예전에 제머나이로 갔었던 山을 몇 곳 가 보았는데(대모산, 구룡산, 청계산...그리고 남산), 역시나...말랑말랑한 샥을 처음 사용해봐서 그런지...업힐은 어렵더군요. 더욱이...간은 이미 콩알만해져서 장비대비 몸과 정신이 따라 가지 못합디다...그래서 뻘짓 좀 했죠. 뭐...

바이커님!

국립극장 계단이구요... 뻘짓 후 남산 올라갔죠.

온바님!

우선 이곳에서 뵈니 반갑심뎌.

제머나이...아!...보냈버렸죠(아직도 후회가 쬐금 됩니다만...그래서 안장을 비롯한 몇 부품은 쓰던걸로...ㅋㅋㅋ)

만 2년 동안 비자금을 조성 후 결행을 했건만...돌아오는 부메랑이 좀 있었죠. 그나저나 통 못타시는 것 같습니다. 한 수 배워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