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ma Plast 같은 비싼 패치를 붙히기엔 아까운 상처지만서두 나이도 이제 들어가니 적당히 비싼것도 붙히고 게다가 보조제로 캐토토~브븝 하는 것도 써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연골이야말로 꿋꿋한 노년을 위해 열심히 지켜내야 할 부위인데, 연인산 이후로 임도 부라더스들이 다 연골이 시원치않아진듯하군요.

근데 어찌 찍었길래, 송곳으로 폭 찍은듯 정 중앙 뚜껑에 구멍이 났답니까?

평지에서 백플립하다가 1미터 위에 있는 전신주 볼트에 무릎 찌은겁니까? (트 대원의 스킬을 알고 있어 불가능하다는것쯤은 알고 있지만...)

전신주를 왜 들이받아요~! 술 취하면 씨름은 하지만...ㅋㅋㅋ아프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