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참 타고 있는 자전거 입니다. 전에한참 디스크 고민한다고 글 올렸었습니다. 디스크 마운트 용접 관련 하여 casteliano???보우티제작자에게 의뢰 해서 마운트 용접했습니다. amp 포크도 전용 아답터가 필요해 종이로 만든다음 공업사에 의뢰했구요^^
한참 고민 했던 것은 연식이 있는 물건을 연식에 맞게 사용하느냐, 아니면 요즘 부품과 맞게 호환을 해서 사용하느냐 였습니다.
결론은 끝내 디스크로 전환을 했네요... 하지만 구형과 신형?의 조화는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여러 세월의 부품이 함께 존재 한다는게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은 신품위주로만 부품이 장착되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 뒤돌아 보면 지금못지 않은 디자인과 여러가지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bow ti는 애착이 많이 가네요~
2012-07-17 17.49.40.jpg
2012-07-17 17.59.38.jpg
2012-07-17 17.52.08.jpg
2012-07-17 17.53.22.jpg
2012-07-17 17.53.11.jpg
2012-07-17 17.54.03.jpg
2012-07-17 17.52.20.jpg
2012-07-17 17.54.43.jpg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