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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 테라피...

mtbiker2013.01.19 04:21조회 수 460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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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바이시클링 특집기사 중 광고



Shock Therap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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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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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신제품 전시 및 테스트를 주로 시오터 클래식에서 하는 반면...


90년대 초만해도 맘모스 산에서 열리는 카미카제 다운힐이 


신제품이나 베타테스트의 장이였죠. 스파이샷 특집기사가 주로 이 대회 위주로 나왔습니다.




예전의 디센딩(다운힐)은 요즘과는 달리 하드테일 직활강 다운힐로 시속 100km를 넘나드는 속도경쟁이라


나이든 퇴물 유럽 사이클리스트 출신들이 참 유리했었다죠??...믿거나 말거나...ㅋ



199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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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등급별로 5년 간 써본 유일한 샥, 탄지 스트럿츠 크롬몰리 서스펜션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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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저시절에 저런 샥 탈정도면...


    무지 부러운 부루조아지 였겠군요,.,ㅋㅋ,,,


    전 65미리 쥬디 sl도 아니고...


    매그 21만 있어도... 드림 바이크였는디...^^

  • rampkiss님께
    mtbiker글쓴이
    2013.1.22 15: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매그넘21은...저처럼 과체중 비만 라이더에겐 쥐약입니다.


    오일 넘치고, 에어 빠지고...우면산 헬기장 다운힐 구간 통과한 뒤 버텀아웃.


    경찰특공대유격장에서 약수터를 지나 양재역 사거리까지 회귀하는 동안 괴로웠죠.


    쥬디 XC의 경우 올라타면 버텀아웃...ㅠ...유효트래블이 1센티였던거 같아요.


    그 당시 Bikesource에서 진짜 메일을 보내 오더한, 몸무게에 맞는 White BROs 스프링으로 교체해도 큰 효과는 못봤음...ㅋㅋㅋ


    샥 분해 한답시고 크라운 볼트 조였다 풀렀다 하다가 크라운 귀퉁이에 크랙생겨 


    결국은 AC 펀칭 CNC크라운으로 교체했던 기억도 나네요...ㅠ.ㅠ

  • 아마 예전에 마린 풀샥에 이 비슷한 방식의 링크로 프렘에 내장된 앞뒤 풀샥이 있었던 듯하군요 ^^


    암튼... 드림 바이크.... 드림... 파트 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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