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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후

보물2013.04.25 09:58조회 수 5239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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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64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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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i 암은 아직 부속이 오지 못해서 일단 있는부속으로 장착하였습니다.

 

스펙상으로는 amp f1 이 1380g 정도 나간다고 하는데 실측 무게는 1280g 정도로 가볍더군요 .

 

2인치 트레블로 싱글타면서 좀 더 느껴봐야할것 같습니다.

 

창고를 좀 더 뒤져 올드 부속으로 하나둘씩 조립해놔야 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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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크랭크를 48-36-26 으로 바꾸면 좀 더 클래식해 보일듯 합니다.

    브이브레이크도 쿠카와 호환시키려면 초창기 모델로 ... ㅋ
  • 쿠카 라차 cnc레버의 경우 두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캔티암용 타입 그리고 나중에 출시된 브이 브레이크 타입.

    1.jpg
    사진 상 위에 있는 레버가 V용이고, 아래에 있는 것이 캔티용 브레이크레버입니다.

    두 타입의 구별은...

    브레이크레버에 cnc홀을 팠느냐의 여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 캔티브레이크 암용 쿠카 라차레버가 바로
    브레이크레버에 홀이 있습니다.

    보물님이 장착하신 레버와 같은 모델입니다.

    캔티레버와 호환되는 초창기 브이 브레이크나

    트레블에이전트 사용을 고려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




    2.jpg
    빨강 레버에서 검정색 스펀지커버와 만나는 홀이 캔티 전용임을 나타냅니다.
    3.jpg
    브레이크 와이어 홀더부분 옆으로 보이는 구멍이 캔티전용 브레이크레버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4.jpg
    테크라이트와 비슷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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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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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oka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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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okav-500x500.jpg
    kookav-500x500.jpg
    techlite.jpg
    techlite.jpg


    제 댓글의 근거가 되는

    레퍼런스 사이트로는

    오랜 전통의

    bikepro.com 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 보물글쓴이
    2013.4.25 13:46 댓글추천 0비추천 0

    크랭크는 오프로드용으로 세팅을 원해서 44-32-22 조합으로 쓰고는 있습니다. RPM과 업힐에 대한 작은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쿠카 라챠 레버의 경우 그시절 나왔던 캔틸레버(Grafton,paul,technogen)의 레버라운딩보다는 비교적 각이 많이 꺽여 나왔다고 생각해서

     

    다이렉트 풀 방식의 암을 장착해본것이구요 이 변태스러운(?) 조합은 신기하게도 우리가 생각했던 공식적인 캔틸레버+리니어풀방식

     

     

    의 제동력보다 뛰어날수 있다는것을 증명해보이는 군요 ^0^ 미니V암과 트레블에이전트도 답이 될수 있겠지만  말이죠..^^

     

     

    조만간 주문한 케이블행어가 도착하면 장착해보고 어느것이 답이될수 있는지 올려보겠습니다. ^^ 바이크프로는 앞으로 참고해보겠

     

    습니다. ㅎㅎ

     

  • 보물님께

    아무튼 멋진 자전거사진 기대합니다 ... ㅎ


    아래 사진과 같이 좌우 암을 균일하게 당겨주는 경량 캔티 행어를 구하시길...^^


    straddle-rod.jpg
    straddle-rod.jpg

    보물이 가득한 정비룸에서 AMP를 달고 탄생할 알라가 기대되네요.



    bike2 (1).jpg

    Bike2.jpg

  • 정석과 변태(?)의 논쟁쯤으로 이해 해도 되겠습니까...?

     

    단어의 선택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보이는 데...어휘력의 부족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브이 레버에 캘리퍼도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 뽀 스님께

    하이브리드에 정말 많이 채택되고 있는 조합이죠 ^^b
    브이 레버가 당기는 와이어의 길이가 길어서 범용으로 쓰이나 봅니다.

    몇몇 모델들은 범용으로 와이어 고정홀이 두 개인 것도 있더라구요.

    1.jpg
    로드마스터 R21에 장착된 7단 콘트롤레버
    2.jpg


    뽀스님, 전 요즘 썸탈타고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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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탈은 포크와 싯스테이에 짐받이를 달 수 있는 랙마운트가 장점이지만
    1.jpg
    썸탈은 일체형 뒷디레일러 행어로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반면, 삼천리 스마트 스나이더 모델은 교체식 행어를 갖추고 있죠.
    2.jpg
    하지만 썸탈의 스틸포크는 랙과 중량의 짐을 무난하게 버틸 수 있습니다.


    P1110462.jpg
    사진 http://blog.naver.com/jisoo9540/70142697755


    삼천리 스마트 스나이더 뷰 풀 아세라 모델이 타고 팠는데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


    1.jpg
    스나이더 뷰 2.4 사진 http://blog.daum.net/kboy72/57
    2.jpg
    스나이더의 최대 장점은 크랭크와 앞디레일러가 시마노이고 교체식 뒷디레일러행어를 채택한 것

  • 보물글쓴이
    2013.4.26 14: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세한 설명과 자료사진 감사합니다. ~

     

    로킹클리어런스가 작은 리니어 방식, 레버리지 피봇의 위치가 다르네요

     

    경량 캔티 행어 탐나는 군요 .ㅎㅎ

     

     

  • 보물글쓴이
    2013.4.26 15: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그리고 로드마스터 시리즈 같은 경우도 랙용 아일렛이 드랍아웃부분과 포크부분에 센스있게 잘 박혀있답니다. ㅎㅎ

     

    일체형행어구요  튜빙은 welded튜빙이지만 왠만한 seamless 튜빙보다 강성이 좋구요 조머레이가 좋아하는 다운튜브 거싯 디자인도

     

    채택(?)되어 있답니다. ㅎㅎ  

     

     

  • 보물님께
    알톤은 알통 나오게 하는 자전거죠...;;

    가성비가 좋긴하지만 버티드가 안돼서 엄청 무겁죠.

    수주 겸 신제품 발표회 때 dp780 29er들어보고 허리 나가는줄 알았슴돠. ㅇ.ㅇ;;
  • 조 머레이는 아직도 다혼에서 디자인하고 있는지 궁금... ㅋㅋㅋ

    기술진들이 대거 tern으로 옮겼다던데 거기 있을지도...ㅎㅎㅎ
  • 보기만 해도 멋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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