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70g (실측치) 뿐이 안나가니, 꽤 쓸만한 놈인데, 어디 메이커인지 모르겠네여. 잘보면 S-work 라고 스티커 비스무레 한것이 붙어 있던 흔적은 있는데.... 아마 재질은 마그네슘 뭐 그런것이 아닐까 싶네여(사실 잘 모름). 나사 몇번 풀고 조이고 하다가 나사산이 다 깍여 나갔습니다.
그래서 나사를 보니, 나사는 철이 주성분이로 이루어진 넘 같고, 스탬 재질은 나사보다는 상당히 무르더라구요. 다른말로 하면, 가공성이 좋은 것이고.... 그래서 나사산에 그만 스템안쪽에 깎여진 나사산 유도홈(?) 이 깎여나갔더라구여... 어쩐지 핸들이 흔들리더라...
아마 산에서 이랬으면, 적어도 갈비 3개는 아작 났을겁니당..
고심 많이 했죠..
스템을 새거로 살것인가, 좋은 중고로 장만할까...
그래서 가격을 알아보니,
extralite(135g)-약 16 마넌
tomson elite(190g)-약 10마넌
근데, 지금 이넘(170g) 보다 무거운건 사기 싫더라구여...
그렇다면 extralite?
근데, 넘 비싸서... 업글하는라 돈 다 써서 요즘 다이어트 한다는 핑계로 점심도 1000 짜리 김밥을로 때우고, 술 담배 다 팍 줄였는데...
머리를 굴려 봤져...
그래, 나사산이 망가졋으니까, 지금 이놈보다 좀 긴 나사를 구해서 너트로 반대편을 조이면 되지 않을까?
연차까지 내고, 청계천 으로 달려갔습니다...
여기저기 전전한 끝에, 비스무래한 굵기에 길이만 긴 넘 하나 찾았지여...
상점 아저씨가 버니어 캘리퍼스 꺼내 요리 재어보고, 저기 재어보고, 한 10 분을 뒤져서 먼지 쌓인 한 구석에 드뎌 찾아냈습니다.
아저씨 만세!!!
근데, 제가 한개만 필요하다고 하나까, 웃더라구여...
100원 주고 샀습니당,,,
16만원 벌었습니당....
위 나사가게의 위치: 서울극장 맞은편 보도를 따라 청계고가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거의 모퉁이 다가서 (한 50이터?)나사가게 한 두개 있습니당... 거기서 구했습니당
그래서 나사를 보니, 나사는 철이 주성분이로 이루어진 넘 같고, 스탬 재질은 나사보다는 상당히 무르더라구요. 다른말로 하면, 가공성이 좋은 것이고.... 그래서 나사산에 그만 스템안쪽에 깎여진 나사산 유도홈(?) 이 깎여나갔더라구여... 어쩐지 핸들이 흔들리더라...
아마 산에서 이랬으면, 적어도 갈비 3개는 아작 났을겁니당..
고심 많이 했죠..
스템을 새거로 살것인가, 좋은 중고로 장만할까...
그래서 가격을 알아보니,
extralite(135g)-약 16 마넌
tomson elite(190g)-약 10마넌
근데, 지금 이넘(170g) 보다 무거운건 사기 싫더라구여...
그렇다면 extralite?
근데, 넘 비싸서... 업글하는라 돈 다 써서 요즘 다이어트 한다는 핑계로 점심도 1000 짜리 김밥을로 때우고, 술 담배 다 팍 줄였는데...
머리를 굴려 봤져...
그래, 나사산이 망가졋으니까, 지금 이놈보다 좀 긴 나사를 구해서 너트로 반대편을 조이면 되지 않을까?
연차까지 내고, 청계천 으로 달려갔습니다...
여기저기 전전한 끝에, 비스무래한 굵기에 길이만 긴 넘 하나 찾았지여...
상점 아저씨가 버니어 캘리퍼스 꺼내 요리 재어보고, 저기 재어보고, 한 10 분을 뒤져서 먼지 쌓인 한 구석에 드뎌 찾아냈습니다.
아저씨 만세!!!
근데, 제가 한개만 필요하다고 하나까, 웃더라구여...
100원 주고 샀습니당,,,
16만원 벌었습니당....
위 나사가게의 위치: 서울극장 맞은편 보도를 따라 청계고가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거의 모퉁이 다가서 (한 50이터?)나사가게 한 두개 있습니당... 거기서 구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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