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먼 거리는 아닙니다.
6km정도? 잠실대교 건너 가거든요...
제가 출퇴근 잘 하다가 요즘 자전거로 출퇴근을 안하고 있습니다.
알바하는 사무실이 씻을 곳이 없습니다. 전에 땀 조금 흘린 옷을 그대로
입고 근무하다가 감기에 걸렸습니다 ㅡ.ㅡ;;
한번은 땀을 덜 흘려보겠노라며 나시티위에 윈드자켓 하나 입고
출근했습니다...추워서 죽는줄알았습니다 ㅡ.ㅡ;; 자켓자체가 차가워져서
땀이 안나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너무 춥더군요.
게다가 사무실 안에 들어오면 본격적으로 땀이 나기 시작하잖습니까...
혹시 자전거로 출퇴근 하시는 분중에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 없으신지요
그냥 버스타고 다닐까요? ㅡ.ㅡ;;(아침에 잠실대교 막히는 거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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