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제가 출퇴근용으로 타고다니는 막차의 최고봉 Lespo King cobra입니다.
첨에는 이렇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뒷브레이크 반응이 느려지기 시작한 것은
1.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2. 제가 뒷바퀴 빵구를 세번씩이나 스스로 때우면서 v-brake pad setting이 틀어놓아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뒷 브레이크를 힘껏 잡으면 농담 섞어 1초뒤에 서서히 잡히는 느낌입니다. 열심히 쥐었다 폈다하면 조금 반응이 빨라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스키딩 턴은 꿈도 못꿉니다.
물론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테프론 오일은 소용없다. 그리스를 주사기로 주입하여 쓰라는 내용도
보았구요, 새 것으로 바꾸라는 내용도 보았습니다.
후자는 최후에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케이블 청소하고 그리스 바르고 다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개선이 된듯 하여 매우 기뻤습니다만, 다음날 퇴근 무렵 하루종일 추운 데 있던 놈을 타고 다시 뒷브레이크를 잡아보니 원상복귀되었습니다. 도루 뻑뻑하고 반응 느리고....T.T
기온도 분명히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돈안들이고 고칠 방법 없을까요?
ps. 저의 산차가 헤이스 디스크 브레이크입니다. 그 사이 산차에 익숙해져 손에 쥐는 힘이 약해져서일까요?
첨에는 이렇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뒷브레이크 반응이 느려지기 시작한 것은
1.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2. 제가 뒷바퀴 빵구를 세번씩이나 스스로 때우면서 v-brake pad setting이 틀어놓아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뒷 브레이크를 힘껏 잡으면 농담 섞어 1초뒤에 서서히 잡히는 느낌입니다. 열심히 쥐었다 폈다하면 조금 반응이 빨라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스키딩 턴은 꿈도 못꿉니다.
물론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테프론 오일은 소용없다. 그리스를 주사기로 주입하여 쓰라는 내용도
보았구요, 새 것으로 바꾸라는 내용도 보았습니다.
후자는 최후에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케이블 청소하고 그리스 바르고 다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개선이 된듯 하여 매우 기뻤습니다만, 다음날 퇴근 무렵 하루종일 추운 데 있던 놈을 타고 다시 뒷브레이크를 잡아보니 원상복귀되었습니다. 도루 뻑뻑하고 반응 느리고....T.T
기온도 분명히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돈안들이고 고칠 방법 없을까요?
ps. 저의 산차가 헤이스 디스크 브레이크입니다. 그 사이 산차에 익숙해져 손에 쥐는 힘이 약해져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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