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야 있죠. 다만 자신의 능력과 자전거의 스트레스를 고려하셔야 겠지요.
자료실 동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하드테일로 1미터 넘게 드롭도 가능하고, 또 경험상 RST 샥으로도 1미터 정도는 무난합니다. 다만 안전을 고려하셔야지요. 풀샥은 앞뒤 서스펜션이 어느 정도의 충격을 흡수하지만, 하드테일은 짧은 트래블의 앞샥, 프레임 자체 탄성과 라이더의 몸으로 충격을 흡수해야 합니다.
달리면서 점프하는 것(바니홉핑)도 다 됩니다.
주변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 말리면 수긍도 해야 됩니다. 왜냐면 프레임의 스트레스 한계치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니까. 언제 어떻게 사고가 날지 모릅니다. 적당한 선에서 즐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