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달전쯤에 캣아이 무선속도계를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도로를 탔기때문에 잘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달 초부터 산을 올랐습니다
문제는 이날부터 생겼습니다

넘어지거나 그런적은 없는데 다운힐 코스를
타고 좀 쉬려했는데 속도계를 보니 속도가 0Km/h이더라고요
느린속도라도 평소에 5km/h 나오는 속도였습니다

그러더니 계속 안되더라고요 좀 화났습니다
제가 가는 샵에 가서 안된다고 좀 봐달라고 하니
잔차걸이에 거시고 좀 만지시더니 앞바퀴 돌리시더니
다 되었다고 된다고 하시더군요 ^^

그런데 -_-;; 에씨 다음날 또 열심히 패달질 하닥 속도계의 거리보니
1.7km -_- 열받았죠... 분명 열심히 달렸는데 속도계는 계속 1.70km

그날 또 샵에 가서 보니 또 잘됩니다 -_-

또 열받아서 다음날 또... 1.78km에서 멈춤 -_-
집에 와서 다시 샥에 붙은 센서 뜯어서 위로 좀 올리고 다시 부탁

역시 또 안되더라고요...
도대체 왜 조금만 달리면 작동을 안하는지 짜증이 밀려옵니다
분명 속도계는 라이딩에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라이딩시에 더욱 더
재미있게 해주는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2만원 준것도 아니고요...

혹시 다른분들도 이런적 있으신지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A/S를 받아야 하나요?

답변 부탁드리며 오늘도 안전한 라이딩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