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얘기는 아니지만
예전에는 가벼운 사람들이 주류였지만
요즘은 파워풀한 선수들이 인기라고 합니다.(유럽쪽에서요.. ^_^;;)

물론 그 사람들이 거구는 아니고요..
보편적으로 파워 지향적으로 바뀌다는 말이 되겠죠

산에서 특이하게 불리한것은 없습니다.
몸이 큰거와 뚱뚱한것은 다른 문제거든요. ^_^;;

그러나 아무래도 지상으로부터 높다면 컨트럴이 작은 사람에 비하여
불리한점이 조금은 있지만
실제로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들은 순간적으로 밀어주는 힘이 강해서
다른 사람을 치고 나가기는 좋은거 같습니다.
그러나 오래도록 지속되긴 쉽지 않죠..(심장에 무리가 옵니다. -.-;)

결국 비등비등하게 달리고 있을적
마지막 스포트를 날리기에는 몸집이 큰사람이 유리합니다.
실제로 스탠딩으로 쏠적에 제대로 컨트럴만 가능하면
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 훨씬 유리하거든요. ^_^;

체격이 크다는 것은 크게 단점이 되지 않으니 많이 타보세요.
작은 사람들은 또 그 나름대로 분리한점이 있습니다.

mtb타는 사람들이 왜 대부분 작냐고요?
이것은 조금 다른 상황으로
선수들은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섭취하지 않습니다.
결국 찔수가 없죠..

그리고 보편적으로 x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몸집이 작은데
이것은 스포츠 특성상 성장 발육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적당한 운동이 아닌 과한 운동을 할경우에 생기는 부작용이라 할수 있습니다.)

물론 외국의 mtb에 나오는 선수들이 대부분 어렷을적부터 자전거에 미친(?) 사람들이라 어쩔수 없죠..

야구나 농구,축구는 조금 다르니 여기에 포함시키지 말아주세요.. ^_^;;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