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픔 동감합네다.
MTB전용 라이딩 바지는 안에 패드가 달려있지요. 헌데, 일상
생활시 민망하죠. 쫄쫄이. 호홍.
근데, 역시 편안해야 라이딩시 재밌죠.
저는 대만산 제품 젤 커버를 쓰고 있습니다.
http://www.bikenara.co.kr/
요기서 안장 메뉴에 보면 젤 커버 있습니다. 벨로꺼. 11000원.
죽입미다.
청바지 입든, 얇은 바지 입든.
실제로 엉덩이 아픈 것보다는, 회음부의 전립선 보호나, 동맥
보호 기능이 더 크다고 보여집니다.
남성의 경우, 회음동맥(성기와 항문 사이)이 손상되서 발기부전
을 일으킨다는 외국 보고서를 봤습니다.
자전거의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여담입니다만, 그 보고서를 소개한 사람이 잡지에 기고했던 말.
'그래도 자전거는 장점이 더 많기에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허거걱! ^^;a 신혼부부 결혼생활 파탄나면, 자전거는 더이상..
으음.
미녀와 자전거 둘중 어느걸 선택할래?
글믄, me는 '내는 이쁜 여자랑 자전거 다 할끼고마여~'
님도 두 마리 토끼 다 잡으시길.
손쉽게 장착가능하며, 탈착도 가능함다.
음헤헤, 단점은..
원숭이 꽃신 효과입니다.
즉, 젤 커버를 사용하다보면, 나중엔 일반 자전거 안장엔 앉을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엉덩이가 젤맛 봐 버립니다. 호호.
>잔차타고 웬만큼 돌아다니는건 힘들지 않은데 왜이리 엉덩이가 아픈지..
>안장에 적응이 않되서 그렇다는 분들도 있고 ........
>좋은 방법 없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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