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이 느끼시는 것중 하날거 같은 생각이죠.

여기서 오류를 범할수 있는데요.
그것이 뭐냐면
꼭 헬멧이 작살날정도로 넘어져야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잘해야 본전이란 말 있죠?
헬멧등 안전장구들이 그런 역활을 합니다.

잘해야 본전 못하면 박살나는것이 안전장구의 운명입니다. ^_^

도로와 다르게 산에서 넘어졌을경우 옆에 돌맹이나 나무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잘못하면 머리에 땜빵생길수 있습니다. ^_^;;
매우 쉽게 아무것도 아닌데 찢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며
느낌도 없었는데 피가 흐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그렇냐면 mtb은 정신이 없죠..
돌맹이 나무..드이 수도 없이 많으며
사람 하나 지나갈정도의 싱글트랙도 많죠..
저는 길 통과한다고 길에 신경썼다가 발꼬락 부러질뻔했습니다. -.-;;
(길이 너무 좁아서 아랫쪽에 돌맹이를 볼 결흘이 없었던 거죠..)

이와 같이 사고는 매우 순식간에 생깁니다.
그러기때문에 답답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많은 안정장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헬멧은?
사람이 본능적으로 머리를 보호하기때문에 넘어질적에 손이나 다리 혹은 몸둥아리가 먼저 땅에 부딧힙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계가 있기때문에 잘못하면 머리에 큰 손상을 입을수도 있습니다.

왠만한 사고로는 머리는 커녕 헬멧에 스크레치도 생기지 않게 몸이 보호를 해주지만
큰사고면 몸은 고사하고 헬멧이 작살납니다.
(큰 사고일수록 넘어지는 속도보다 반응속도가 느립니다.)

아마도 mtb를 험하게 탈수록 헬멧의 필요성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꼭 착용하세요.
작은 사고에는 효과를 전혀 볼수 없지만
큰사고때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 머리용 안전장구입니다.

물론 작던 크던 사고는 있어서는 않되죠.
꼭 본전만 챙기세요.. ^_^;;
(본전을 못챙기면 남는것은 돌이킬수 없는 후회일 가능성이 큽니다.)

조심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