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브레이크냐? 림브레이크냐는 어떤 취향이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이하 디스크는 모두 유압으로만 말하겠습니다. ^_^;;)
림브레이크의 대단한 장점은 느낌이 팍~!팍~! 온다는 겁니다.
좋게말하자면 반응속도가 무지 빠르며 정확하다는 것에 있고
나쁘게 말하자면 너무 딱딱해서 손이 피로해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셋팅 미흡에서 나오는 문제가 크며 제대로 셋팅된
림브레이크는 디스크가 따라올수 없는 제동력을 선사합니다.
(림과 패드 그리고 로터와 패드에 가해지는 힘을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느낌이 딱딱하기때문에 일정량의 힘분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이점도 손에 맞게 셋팅하면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간간히 고꾸라지는 경우가 있긴하죠..(제동력이 탁월하니까요.. ^_^;;)
디스크브레이크의 우월함이란
역시 일정량의 힘분배가 좋아서 적당량의 감속을 유지하는데
매우 좋습니다.
비교적 물렁거리므로 손목에 힘도 덜 들어가는데
순발력에서는 아무래도 림에 비하여 느린편이죠..
디스크는 허브중심쪽에 위치하기때문에 이물질이 묻을염려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브레이크를 살짝 잡아주면 로터에 광이 날정도로 모두 사라집니다.
결국 악천후에서는 더이상의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왜 디스크가 제동력이 좋냐?라고 말을 한다면
디스크의 특징상 로터와 패드사이의 간격을 엄청 줄일수 있습니다.
(거의 0.5mm정도 이내에 셋팅 됩니다.)
이렇게 짧은 거리만 패드가 움직이면 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압축력을 만들수 있는데
이것때문에 제동력이 좋다고 하는것이지
림브레이크도 이와 비슷하게 셋팅하면 디스크 할아버지가 따라와도 그 힘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림브레이크에서 그렇게 셋팅할수 없는 이유는 림의 유동때문입니다.
(디스크의 허브에 붙은 로터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러한 유격때문에 1~2mm정도(양쪽)로 셋팅을 해야 하며
그로 인하여 디스크에 비하여 짧은거리에 힘을 모을수 없는것입니다.
(지랫대와 비슷한 원리인데 보다 상세한 계산은 직접 계산 해보세요. 백터만 아셔도 간단하게 계산이 나옵니다.)
어떻든 림브레이크의 장단점을 생각하시고
디스크의 장단점을 생각하시고 어떤것이 맞는지 선택하시는 것이 유리할겁니다.
참고삼아 유지비는
둘다 비슷하게 듭니다.
디스크는 처음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그렇지
패드와 블리딩정도가 고작인데요 뭐..
관리 측면에서 본다면 림브레이크가 좀더 힘듭니다.
이것은 직접 제대로 셋팅을 해보시면 쉽게 느낄수 있는데
림브레이크 같은경우는 림이 조금만 휘어도 패드정렬하는데 애로가 많죠.
그래서 꼭 휠도 조정할줄 알아야 하며 운나쁘면 한번 라이딩에 휠 셋팅을 새로 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물론 이런것을 방지하려고 1~2mm의 유격을 두고 셋팅을 하지만
진정한림브레이크의 위력을 맛보시려면
손에 맞게 레버셋팅을 하시고 패드 정렬 하시고
0.5mm정도의 패드 간격을 유지 하며 림또한 깔끔하게 정렬되어 있으며
살벌한 제동력을 맛볼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디스크만 사용하고 있는데
전에 림브레이크 사용할적에 일주에 한번씩 휠과 패드 정렬 해줬습니다.
성능은 나무랄대없지만.. 시간이 많이 들어서.. 쩝
디스크가 어떻게 본다면 오히려 쉬운(?) 브레이크중 하나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패드 정렬하는 경우가 극히 드믈거든요.. 하하하)
잘 생각해보세요.
물렁거리는 느낌이냐?
딱딱하면서 빠른 느낌이냐?
무게는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_^
(이하 디스크는 모두 유압으로만 말하겠습니다. ^_^;;)
림브레이크의 대단한 장점은 느낌이 팍~!팍~! 온다는 겁니다.
좋게말하자면 반응속도가 무지 빠르며 정확하다는 것에 있고
나쁘게 말하자면 너무 딱딱해서 손이 피로해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셋팅 미흡에서 나오는 문제가 크며 제대로 셋팅된
림브레이크는 디스크가 따라올수 없는 제동력을 선사합니다.
(림과 패드 그리고 로터와 패드에 가해지는 힘을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느낌이 딱딱하기때문에 일정량의 힘분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이점도 손에 맞게 셋팅하면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간간히 고꾸라지는 경우가 있긴하죠..(제동력이 탁월하니까요.. ^_^;;)
디스크브레이크의 우월함이란
역시 일정량의 힘분배가 좋아서 적당량의 감속을 유지하는데
매우 좋습니다.
비교적 물렁거리므로 손목에 힘도 덜 들어가는데
순발력에서는 아무래도 림에 비하여 느린편이죠..
디스크는 허브중심쪽에 위치하기때문에 이물질이 묻을염려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브레이크를 살짝 잡아주면 로터에 광이 날정도로 모두 사라집니다.
결국 악천후에서는 더이상의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왜 디스크가 제동력이 좋냐?라고 말을 한다면
디스크의 특징상 로터와 패드사이의 간격을 엄청 줄일수 있습니다.
(거의 0.5mm정도 이내에 셋팅 됩니다.)
이렇게 짧은 거리만 패드가 움직이면 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압축력을 만들수 있는데
이것때문에 제동력이 좋다고 하는것이지
림브레이크도 이와 비슷하게 셋팅하면 디스크 할아버지가 따라와도 그 힘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림브레이크에서 그렇게 셋팅할수 없는 이유는 림의 유동때문입니다.
(디스크의 허브에 붙은 로터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러한 유격때문에 1~2mm정도(양쪽)로 셋팅을 해야 하며
그로 인하여 디스크에 비하여 짧은거리에 힘을 모을수 없는것입니다.
(지랫대와 비슷한 원리인데 보다 상세한 계산은 직접 계산 해보세요. 백터만 아셔도 간단하게 계산이 나옵니다.)
어떻든 림브레이크의 장단점을 생각하시고
디스크의 장단점을 생각하시고 어떤것이 맞는지 선택하시는 것이 유리할겁니다.
참고삼아 유지비는
둘다 비슷하게 듭니다.
디스크는 처음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그렇지
패드와 블리딩정도가 고작인데요 뭐..
관리 측면에서 본다면 림브레이크가 좀더 힘듭니다.
이것은 직접 제대로 셋팅을 해보시면 쉽게 느낄수 있는데
림브레이크 같은경우는 림이 조금만 휘어도 패드정렬하는데 애로가 많죠.
그래서 꼭 휠도 조정할줄 알아야 하며 운나쁘면 한번 라이딩에 휠 셋팅을 새로 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물론 이런것을 방지하려고 1~2mm의 유격을 두고 셋팅을 하지만
진정한림브레이크의 위력을 맛보시려면
손에 맞게 레버셋팅을 하시고 패드 정렬 하시고
0.5mm정도의 패드 간격을 유지 하며 림또한 깔끔하게 정렬되어 있으며
살벌한 제동력을 맛볼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디스크만 사용하고 있는데
전에 림브레이크 사용할적에 일주에 한번씩 휠과 패드 정렬 해줬습니다.
성능은 나무랄대없지만.. 시간이 많이 들어서.. 쩝
디스크가 어떻게 본다면 오히려 쉬운(?) 브레이크중 하나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패드 정렬하는 경우가 극히 드믈거든요.. 하하하)
잘 생각해보세요.
물렁거리는 느낌이냐?
딱딱하면서 빠른 느낌이냐?
무게는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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