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조금씩 쓰는 영어들이 그리 부적절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물론 정도가 심한 경우도 있지만...
난센스하다...는 우리말로 어이가 없네...웃기시네..이렇게 말하는 것보다
훨씬 부드러운 표현일 수도 있자너요? 이미 우리말화 된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하지만 Titan을 티탄이라고 하건 타이탄이라고 하건 미국넘이 알아먹건
못알아먹건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미국애들도 지네 맘대로 부르는 건
사실이니까요. 카이사르가 미국에서는 시저이지 않습니까?
최씨를 초이라고 하면서도 당당한 애들입니다.(CHOI라고 썼어도 최라는 거
알아서 알아보고 불러야져..타이테이념처럼...)
우리도 타이테이념(?)을 티타늄이라고 말하면서 당당하다면 미국애들한테
또라이 취급 안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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