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산에올라가서 신나게 내리막을 내다 쏘았습니다.
막바지에 다다를 무렵은 경사가 급해서 계속 브레끼를 잡고 왔는데 어느순간부터 브레끼가 꽉 잡아도 급히 안서주는거지 뭡니까.
그래서 내려서 장갑벗고 림을 만져보니 2초이상 만지고 있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뭐 만지고 있을라면 한 3초까지는 가능해보이더군요. 그만큼 열을 받았더라구요.
열받으면 제동력이 떨어지는게 확실한가보네요.
디스크 브렉도 열받으면 당근 제동력 떨어질텐데 그 과열되는게 과연 림브렉만큼 빨리 과열되는지 아님 림브렉보다 천천히 과열되는지 아님 더 빨리 과열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같이 과열된 상황에서 어떤 브렉이 더 잘드나요?
림브렉 이거 그렇게 과열되니깐 물 뭍은거 마냥 밀리던데요.
그래서 잠시 한 1분쯤 쉬어주니깐 뭐 그나마 괜찮구요.
림은 마빅 618CD 이고 브렉은 xtr입니다. 뒷브렉도 뜨겁긴 하지만 문제될 정도는 아니었어요. 뒷브렉은 xt임다.
막바지에 다다를 무렵은 경사가 급해서 계속 브레끼를 잡고 왔는데 어느순간부터 브레끼가 꽉 잡아도 급히 안서주는거지 뭡니까.
그래서 내려서 장갑벗고 림을 만져보니 2초이상 만지고 있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뭐 만지고 있을라면 한 3초까지는 가능해보이더군요. 그만큼 열을 받았더라구요.
열받으면 제동력이 떨어지는게 확실한가보네요.
디스크 브렉도 열받으면 당근 제동력 떨어질텐데 그 과열되는게 과연 림브렉만큼 빨리 과열되는지 아님 림브렉보다 천천히 과열되는지 아님 더 빨리 과열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같이 과열된 상황에서 어떤 브렉이 더 잘드나요?
림브렉 이거 그렇게 과열되니깐 물 뭍은거 마냥 밀리던데요.
그래서 잠시 한 1분쯤 쉬어주니깐 뭐 그나마 괜찮구요.
림은 마빅 618CD 이고 브렉은 xtr입니다. 뒷브렉도 뜨겁긴 하지만 문제될 정도는 아니었어요. 뒷브렉은 xt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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