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자전거 살려고 고심하는 초짜입니다...

첫번째로 게리피셔 마린 vs 프로코렉스 551 vs 자이언트 이구아나 이 정도에서
살려고 하는데요....부품의 조합성이 자전거 타는데 어떤 영향이 있는지?
마린이나 이구아나 같은 경우는 데오레랑 알리비오 섞어놓은 것이고
551은 풀데오레인데....

두번째로 deore sgs가 뭔가요?
그냥 데오레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게리피셔 마린에 붙어있던데

세번째로 입문용 자전거를 살 때 프레임이 우선일까요?스펙이 우선일까요?
프레임은 게리피셔랑 자이언트가 좋은 듯 하고 스펙은 프로코렉스가
좋은 듯 하고...
원래는 프로코렉스 살려고 했는데 샵가서 마린이랑 자이언트 보니까
조금 흔들리네요....프로코렉스는 실제로 보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