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톤 튜브레스와 파이톤 일반 타이어를 각각 사용해 보았습니다. 파이톤 일반 사용하다 파이톤 튜브레스로 바꾸었구요 지금은 미쉐린 와일드그립퍼 튜브리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차이점은
1. 무게 : 허치슨이 무거움.
2. 수명 : 허치슨이 약간 빨리 닳습니다. 그대신에 미쉐린 처럼 트래드가 각각 튀어나오질 않아서 타이어가 일정하게 닳습니다. 가운데 이어진 몰드가 반쯤 닳으면 도로에서 접지력이 너무 커져 잘 안나가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3. 도로 : 허치슨이 몰드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있어 잘나갑니다.
4. 산 : 미끄러운 곳에서는 미쉐린이 잘 미끌어 지구요, 일반 노면에서는 미쉐린이 그립성이 나았습니다.
5. 뽀다구 : 크로스맥스 림에 허치슨 끼워 놓으면 미쉐린 녹색보다 훨 낫습니다. 바퀴가 육중해 보여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그리고 요새 스콜피온이라는 타이어가 허치슨에서 튜브리스로 나오던데 엠티비알 평도 좋고 몰드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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